인턴에서 정규직까지, 서울이 함께합니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경험이 없으니 취업이 안 되고, 취업이 안 되니 경험을 못 쌓는다'는 막막한 악순환 말이에요. 그런데 서울시가 바로 이 고리를 끊어줄 든든한 디딤돌을 내놓았습니다.
서울시, 청년 일자리에 83만 명 규모 지원
서울시는 올해 청년·취약계층을 포함해 총 8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단순한 취업 알선이 아니라, 인턴 경험을 실제 정규직으로 연결하는 '경로 설계형' 지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일자리 정책이 점차 '양'보다 '질'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죠.
인턴이 정규직 발판이 되는 구조
이번 정책의 핵심은 청년 인턴 참여자가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강화한다는 점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검증된 인재를 바로 채용할 수 있고, 청년 입장에서는 '이력서에 한 줄'이 아니라 실제 커리어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중소·중견기업 인턴십 연계 후 정규직 전환 지원금 제공
- 디지털·친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 직무 훈련 병행
- 취업 취약계층(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별도 트랙 운영
숫자 뒤에 담긴 사람의 이야기
83만 명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 졸업 후 1년째 이력서만 쌓고 있는 스물다섯 살 청년, 육아 후 다시 일터로 돌아오고 싶은 30대 여성, 은퇴 후 새 출발을 꿈꾸는 중장년까지—각자의 사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맞춤형 기회를 열어주겠다는 약속입니다.
나에게 맞는 지원을 찾는 법
서울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종·연령·지역별로 필터링이 가능하고, 신청 기간과 지원 자격도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회는 아는 사람에게 먼저 찾아옵니다. 오늘 딱 10분만 투자해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검색해 보세요. 작은 클릭 하나가 커리어의 새 챕터를 여는 첫 페이지가 될 수 있습니다.
📌 3줄 요약
서울시가 올해 83만 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청년 인턴 참여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디지털·친환경 분야 직무 훈련과 인턴십을 병행해 실질적인 커리어를 설계합니다.
Photo by Anya Osintsova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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